평등을 만드는 손 : 어린이 대상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 분류 2026학년도 (제 7기)
  • 작성일 2026.08.10
  • 작성자 세종지속가능원
  • 조회수 4

고려대학교 세종사회봉사단, 조치원어린이도서관과 함께 어린이 대상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평등을 만드는 손' 운영


고려대학교 세종사회봉사단은 조치원어린이도서관과 함께 동화책 「할머니의 트랙터」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성평등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 '평등을 만드는 손'을 운영하였다. 이야기 속 인물을 통해 전통적인 성 역할 고정관념을 함께 돌아보고, 누구나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어려운 개념 설명 대신 동화 속 사례와 참여형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성평등'이라는 주제가 부담스럽거나 낯설게 느껴지지 않도록 일상생활 속 경험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자 하였다.


이번 활동은 2026년 5월 16일(토)과 30일(토) 두 차례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조치원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되었다. 어린이 총 11명(1차 6명, 2차 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본 활동은 SDGs 5번(성평등) 실천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기획진은 강환희(정부행정학부, 26), 최인서(데이터계산과학전공, 24), 김바다(디지털경영전공, 25), 장준우(전자기계융합공학과, 25) 4명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프로그램은 성평등 교육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성평등 교육 플랫폼 '젠더온'의 자료와 EBS 평등 채널 e 영상을 활용해 성평등의 의미와 중요성을 교육한 뒤, 어린이와 봉사자가 짝을 이루어 남녀 역할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고 동화 영상 시청 전후로 생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해 발표하도록 하였다. 이후에는 성평등 포스터를 제작해 저마다 느낀 '평등'의 의미를 표현하고, 성평등 문구와 그림으로 슈링클스 키링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참여 어린이들은 동화와 영상 속 이야기를 통해 성 역할 고정관념을 자연스럽게 돌아보았으며, 조별로 포스터를 제작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평등의 가치를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봉사자들 역시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을 통해 스스로의 고정관념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으며,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소통한 시간이 교육 봉사의 의미를 깊이 느끼게 해주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활동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봉사자 만족도는 평균 4.92점(5점 만점), 대상자 만족도는 평균 4.73점(5점 만점)으로 모두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였다.


고려대학교 세종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 도서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가치관 형성을 지원하는 교육 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 및 문의: 세종사회봉사단 7기 기장 김다예 044-860-1499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