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아시안 초전도 가속기 국제 스쿨' 개최
  • 작성일 2026.02.03
  • 작성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 조회수 29

external_image


일본 KEK와 초전도 가속관 개발 국제 협력연구 지속 진행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양지운)가 오는 22일부터 9일까지 50여 명의 아시아 국가(한국·일본·중국·태국·대만·인도) 대학원생과 21명의 가속기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는 '7회 아시안 초전도 가속기 국제 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스쿨은 초전도 가속기 강의 및 실습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가속기 전문인력의 현장 실습을 위해 마련됐다. 국제 스쿨을 이끌 전문 강사진은 일본 KEK 가속기연구소, 중국 IHEP 가속기연구소와 한국의 고려대 가속기연구센터 중이온가속기연구소포항가속기연구소 △㈜KAT KAIST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으로 구성된다.

국제 스쿨은 초전도 가속관, 초전도 전자석, 극저온 분야의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가속기 인력양성' 사업(2022~2027)의 일환으로, 국내에 부족한 가속기 분야의 우수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가속기과학과 김은산 교수는 "가속기 현장 실습과 스쿨 개최를 통해 가속기 분야의 전문성을 고도화시키는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이번 초전도 가속기 스쿨을 통해 오창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중이온 가속기 등 개발 연구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2017년 일본 KEK 가속기연구소와 초전도 가속기 분야 연구 협력 및 인력 교환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초전도 가속관 연구 개발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국내에서 제작한 초전도 가속관을 KEK 초전도 시설에서 극저온 테스트하고 인력 파견을 이어가며, 초전도 가속기 설계 및 테스트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가속기과학과 일반대학원 정규과정을 운영해 석·박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소형 전자 가속기, 중이온 이온원, 가속기 테스트 벤치를 기반으로 국제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가속기 산업체와 함께 초전도 가속관, 빔진단 장치, 고주파 장치, 전자석 자기장 측정 장치 등 가속기 핵심 장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