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세종캠퍼스 세종RISE사업단, ‘세종 양자산업 혁신전략 포럼’ 개최
  • 작성일 2025.12.29
  • 작성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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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국가연구기관·양자 기업... 양자 알고리즘의 산업현장 적용 전략 논의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양지운) 세종RISE사업단은 지난 18, 과학기술1관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세종 양자산업 혁신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양자 알고리즘의 산업현장 적용 전략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내·외 양자 분야 전문가와 기업,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양자 기술의 산업 적용 사례와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포럼은 고려대학교 세종RISE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양자산업협회가 후원했다.

 

기조강연은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양자정보과학과 최순원 교수가 맡았다. 최 교수는 미국국립과학재단(NSF) CAREER AwardMIT 테크놀로지 리뷰 ‘35세 미만 혁신가상등을 수상한 연구자로, 양자 알고리즘과 양자 하드웨어 기술의 최근 흐름을 소개하고, 전력·보안·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양자 기술 산업 적용 사례(Use Case)’ 세션에서는 △㈜엑스닷츠 이우도 대표 △㈜블록에스 이진호 CQO Rigetti Computing 마이크 피치 부사장이 연사로 나섰다. 연사들은 NV 센서와 머신러닝 기반 차세대 전력 산업, 컴퓨팅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 해외 양자 클라우드 인프라 활용 사례 등을 발표했다.

 

패널 토의는 유대혁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차세대양자연구거점사업단장이 좌장을 맡았다. 패널로는 류정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양자정보응용연구센터장, 최순원 교수, 이현용 고려대학교 반도체물리학부 교수, 정현철 노르마 대표가 참여했다. 패널들은 양자 센서·통신·보안·컴퓨팅 등 각 분야 수요와 규제·표준화 이슈를 짚고, 세종RISE 사업과 연계한 테스트베드 구축, 공동연구, 인력양성 프로그램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두호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장은 세종RISE 산업주도대학과 세계적인 연구진, 국내 양자 기업, 공공 연구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양자산업의 현실적인 과제를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포럼을 계기로 세종 지역 기업들이 해외 형식승인·기술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양자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RISE사업단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자 기술 적용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기술사업화 컨설팅, 양자 입문 설명회, 세종 양자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후속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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