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 2023 Network Union Day 개최(창업경영대학원 원우 멘토로 참여)
  • 작성일 2023.06.09
  • 작성자 창업경영대학원
  • 조회수 283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

2023 Network Union Day 개최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2023 Network Union Day’530()~31() 이틀 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예비창업패키지 스포츠산업 재창업지원센터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충북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에서 진행하는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창업자 및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네트워킹 강화 및 협업 도모 등을 통해 창업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 날인 30일에는 공식 행사 전 창업자 및 멘토, 실무자 간 네트워킹을 위한 체육 행사(축구)가 부여군 백마강 생활체육공원에서 먼저 진행됐다.


 

체육 행사 이후 1530분부터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준배)과 창업진흥원 창업성장본부장(조성현)의 축사 및 고려대학교 지상철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Startup Alumni & Talk Concert’, ‘전문분야별 순환멘토링등 창업자들의 고민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어 저녁식사 시간을 통해 진행된 명함교환이벤트는 금번 Network Union Day에 참석한 창업자들 간 유대감 향상은 물론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동현 대표(예비창업패키지)사업을 앞두고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같은 고민을 가진 창업자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매칭된 멘토들과 함께 사업의 청사진을 그리면서 보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만족할만한 행사였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자주 열린다면 네트워크와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튿날인 31일에는 각 사업별로 사업 설명회 및 창업자-창업 지원 실무자 간 간담회를 통해 같은 사업을 진행하는 창업자들이 공통적 또는 개별적으로 궁금했던 내용들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창업 의지를 다지는 개별 행사를 진행했다.

 

고려대학교 지상철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많은 창업자가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고민을 다른 창업자 및 멘토들과 나누며 창업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동행의 뜻 깊은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가진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은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예비창업패키지 스포츠산업 재창업지원센터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충북 청년창업사관학교 과학벨트 기능지구 창업성장 지원사업 S/W 메이커스페이스 총 7개 창업지원사업을 진행하는 주관기관이며, 최근 3년 간 투자 5,000억 원 및 매출 7,200억 원 등 압도적인 창업지원 수행 실적을 통해 명실상부한 창업지원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