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학생회관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 작성일 2026.03.09
  • 작성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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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양지운)는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학생회관에서 학생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노후화된 학생회관을 새롭게 단장해 학생 중심의 소통·문화 공간으로 재개관한 것을 알리고 공사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과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 양지운 세종부총장을 비롯해 김태곤 과학기술대학장, 박성규 약학대학장, 정규언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 전수영 공공정책대학장, 이병희 학생복지처장, 오미령 세종총학생회장 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사와 국민의례에 이어 리모델링 경과보고, 김동원 총장의 식사, 권오섭 회장의 인사말, 준공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준공식 이후에는 메디힐홀에서 기부자 월 제막식이 이어졌으며, 세종캠퍼스 학생들이 제작한 감사 영상 상영과 학생자치기구 대표들의 감사 편지 전달도 진행됐다. 행사 종료 후 참석자들은 학생회관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새롭게 단장한 공간을 함께 점검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학생회관은 1998년 건립 이후 약 27년 동안 학생 자치활동의 거점으로 운영돼 왔으나, 학생들의 다양해진 자치활동 및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세종캠퍼스는 개교 120주년 기념 핵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회관을 전면 리모델링해, 보다 쾌적하고 기능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리모델링 사업은 20243월 기획을 시작해 약 1년간 준비 과정을 거쳤으며, 20255월 착공하여 올해 준공됐다. 내부 약 1,510평 규모의 공간을 재배치해 학생 자치기구 활동과 동아리 운영, 캠퍼스 생활을 지원하는 시설을 확충했다.

 

동아리실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 자치기구 전용 회의 공간을 마련했으며, 보건실을 새롭게 정비해 학생 복지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1층에는 카페테리아를 조성해 학업·휴식·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외부 공간도 확장했다. 건물 남측에는 약 220평 규모의 다목적 데크를 신설해 휴식은 물론 소규모 공연·전시 등 문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아울러 냉난방 시스템과 전기 용량을 개선해 사계절 내내 안정적이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학생회관 4메디힐홀(MEDIHEAL Hall)’은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의 10억 원 기부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향후 강의와 공연, 대규모 행사 등이 가능한 캠퍼스 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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