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에서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일시 : 2020년 11월 13일 (금) 13시~18시 / 2020년 11월 14일 (토) 10시~18시

장소 : 한국프레스 센터 19층 매화홀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시청역 4번출구)

주최 :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전라남도

내용 :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발맞춰 추진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영산강유역 마한의 실체와 각종 연구쟁점 및 국외의 문화재 보존 ,정비, 활용 사례를 한데 모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영산강 유역 마한문화권의 체계적인 연구와 활용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정 : 

11월 13일 (금) 학술발표

- 마한문화권의 시공간 범위와 내용 특성 (전 전남대학교 임영진)

- 영산강유역권 마한문화권의 유적 조사 성과 (전북대학교)

- 마한과 주변국의 해상교류사 연구 성과 (목포대학교 강봉룡)

-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연구의 주요 쟁점과 과제 (서울대학교 권오영)

- 한국 고대 유적의 정비, 활용 사례 (건국대학교 심준용)

- 중국 주요 고대 문화권의 보존, 정비와 활용 사례 (영상발표,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문화유산 보호센터)

- 일본 주요 고대 문화권의 보존, 정비와 활용 사례 (영상발표, 군마현매장문화재센터)

- 영산강유역 마하문화권 조사연구와 활용에 대한 제언 <만찬> (간담회)

11월 14일 (토) 포스터발표 

- 국내 외 고대 문화유산의 보존, 정비와 활용사례(12건) 

- 영산강유역 마한문화재의 현황(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