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생명정보공학과 정주안·강다인·박찬영·문종원 박사과정생, 한국연구재단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생명정보공학과 박사과정생 4명 선정… 독립적 연구 수행을 통한 차세대 연구인재 성장 기대




< (왼쪽부터) 생명정보공학과 정주안, 강다인, 박찬영, 문종원 박사과정생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생명정보공학과 정주안, 강다인, 박찬영, 문종원 박사과정생이 한국연구재단(NRF)이 지원하는 ‘2026년도 이공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면역제어연구실 정주안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전현식), 생체나노공학연구실 강다인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이규도), 재생바이오공학연구실 박찬영·문종원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이형진)이 각각 선정됐다. 한 학과에서 4명의 박사과정생이 동시에 선정된 이번 성과는 생명정보공학과의 우수한 연구 경쟁력과 대학원 연구인재 양성 역량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다.
한국연구재단의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이공분야 박사과정생이 박사학위 논문과 연계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연구지원사업이다.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연간 2,500만 원씩 2년간 연구비가 지원되며, 연구는 2026년 9월 1일부터 수행된다.
정주안 박사과정생은 ‘하수 내 바이러스 감염성 평가를 위한 viability PCR 및 Cellytics 융합 다중 모달 프레임워크 구축’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PMAxx-vPCR과 세포 형태학적 분석을 융합하여 하수 내 바이러스의 실질적인 감염 위해성을 평가할 수 있는 다중 모달 분석 체계를 구축하고,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다인 박사과정생은 ‘열적 결합 기반 미세반응기 LAMP를 이용한 단일 장치 반복 분석형 현장 진단 플랫폼’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열적 결합 기술을 통해 복수의 독립적인 미세반응기를 형성하고 반복 분석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저농도 병원체 검출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향상시킨 현장 진단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한다.
박찬영 박사과정생은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광자극 능동 제어형 생체모방 근-신경 미세유체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3D 바이오프린팅과 광자극 기술을 융합하여 근-신경 조직의 상호작용과 대사·재생 신호를 정밀하게 분석·제어할 수 있는 능동형 생체모방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문종원 박사과정생은 nHA-DFO@PDA 복합체 함유 세포외기질 바이오잉크를 이용한 ‘혈관화·항산화 골조직 재생’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골유도·혈관형성·항산화 기능을 세포외기질 기반 3D 바이오프린팅 기술과 통합하여 혈관화 골조직 재생 플랫폼을 구축하고, 난치성 골 결손의 재생 효율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각 분야의 학문적·기술적 발전과 바이오·의료 분야로의 응용 가능성을 높이는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사과정생들이 연구책임자로서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독립적인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연구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생명정보공학과는 앞으로도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 활동과 독립적인 연구자로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